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시로 니토리 (문단 편집) === 성격 === 구문구수에서 서술된 점 때문에 말이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인데, 기존의 '인간을 가장 가까운 친구로 여기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인간이나 다른 요괴를 깔보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 맹우 설정의 근거는 니토리가 플레이어에게 진 뒤 '옛날부터 인간과 갓파는 맹우였으니 가르쳐주지!' 라는 식의 RPG스러운 대사를 한 것이 전부이며[* [[https://www.thpatch.net/wiki/Th10/characters_setting.txt/ko|오마케 설정]]을 참고하면 모리야 신사의 신들을 조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한 말로 보인다.] 직후 레이무는 '맹우는 개뿔, 숙적을 잘못 말한 거겠지'라고 말하며 맹우드립이 헛소리임을 인증했다. 구문구수의 관점에서 보면 이 행동 역시 얕보이지 않기 위한 [[블러핑]]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외에 '인간 주제에 내 모습을 간파하다니', '역시 인간은 의지가 안 된다' 등 별로 존중한다고 볼 수 있는 대사는 없다. 또한 인간이 가까이 다가오면 물가로 끌어들인 다음 시리코다마를 빼간다고 한다. 시리코다마가 빠진 인간은 죽는다. 이걸 뽑는 도구 '시리코기'도 있다고 한다. 혼자 있을 때에는 인간이나 요괴가 다가와도 도망치지만 무리 지어 있을 때에는 그러지 않는다. 혼자서 도망칠 수 없다면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긴 하지만 겁쟁이라 무리하는 태도가 눈에 보인다고. 다만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인간 우호도는 '보통'으로 평가되어 그리 나쁘지는 않을 뿐더러[* 참고로, 길 앞을 지나다니는 행인들과 소소한 잡담을 나눈다는 설정이 있는 [[홍 메이링]]의 인간 우호도도 똑같이 '보통'이다.] 공격하는 때도 영역을 침범했을 때의 이야기고 캇파 [[바자]]에 인간이 다른 요괴들만 조심한다면 참여해 볼 수도 있다는 묘사로 봐서는 적대시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타고난 장사꾼이며 돈이 벌릴 만한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실행에 옮긴다. 요괴이기 때문에 무시하려고 하지만 이 능력만큼은 뛰어나서 레이무도 배우려고 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